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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전 군민 100원버스’ 도입, 하동군 교통혁신 선도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3-12 10:08:42 | 조회수 : 2

경남 하동군이 2023년 1월 도내 최초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100원버스’를 도입한 데 이어, 2024년 7월 전 군민 확대 시행에 나서면서 지역 교통복지 혁신의 중심에 섰다. ‘교통복지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는 원칙 아래 출발한 이 사업은 도내에서 ‘경남 교통 복지 1번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다지게 했다.

하동군의 과감한 정책은 인근 산청, 함양, 진주, 통영, 창원, 의령 등 경남 시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유사 정책 도입을 촉진했다. 산청의 농어촌버스 무료화, 함양의 노인·청소년 무료버스, 진주와 통영의 어린이·청소년 100원버스, 창원의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의령의 버스 완전공영제 및 무료 운행 등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이는 경남 지역 교통 기본권 향상의 기폭제로 평가받고 있다.

수치로도 하동군의 성공은 명확하다. 2024년 31만 3583명이던 연간 버스 이용객은 전 군민 100원버스 시행 이후 41만 2508명으로 31.5%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외출 증가 효과를 거두며 약 50억 원 규모의 경제 유발 효과가 창출되었다.

또한, 하동군은 전국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해 2025년 1월부터 하동읍 생활권을 연결하는 혁신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승객 재이용 의사 99% 이상, 이용객 수 51.5% 증가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스마트 교통의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군이 앞장서서 변화를 이끌자 경남 이웃 시군도 함께하며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민생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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