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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위기 가정 중학생에 1200만 원 장학금 지원해 온정 전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2-09 11:31:05 | 조회수 : 57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과 하동장례식장 정연심 대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하동지역 중학생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6일 이들은 관내 위기 가정 학생 정ㅇㅇ 양(하동중)에 1200만 원의 지정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양은 최근 모친상을 당했으며, 부친 또한 뇌출혈로 요양병원에 입원해 실질적인 보호자가 없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과 정연심 대표는 각각 600만 원씩을 쾌척해 학생이 슬픔을 딛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전달된 장학금은 매월 100만 원씩 정 양에게 지원되며, 하반기에는 다자녀 장학금 10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기부자들은 “정 양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중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행이 위기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