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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제21회 모범가정상 시상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5-12-15 10:04:09 | 조회수 : 2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강찬호)는 지난 12일 양보문화센터에서 ‘2025년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제21회 모범가정상 시상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 임원 및 읍·면 위원회 위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신대학교 김대규 교수님의 도덕성 회복 운동 강의에 이어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및 모범가정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가정상은 사회 기초단위인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바르게 사는 모범가정을 발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모범가정상에는 하동읍 김경란 씨 외 12명에게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유공회원 표창은 군협의회 김태환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진교면 김병규·양보면 박점이·청암면 조순금 회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횡천면 김영순 사무장이 도의회의장상 금성면 서기순 회원이 중앙협의회장 표창 금남면 김성애·하동읍 김춘화 회원이 도협의회장 표창 군협의회 이정석 부회장이 바르게 금장을 각각 수상했다.

 

군 기관단체상으로는 군협의회 유명숙 부회장·양보면 오순녀 위원장·고전면 정금옥 부위원장이 하동군수 표창 옥종면 박영희 부위원장·하동읍 김경란 회원·악양면 정덕순 회원이 하동군의회 의장 표창 군협의회 김헌석 이사가 국회의원 표창 청암면 노숙이 회원이 농협 표창장 금성면 문경순 회원이 산림조합 표창장 금성면 김옥자 회원이 신협 표창장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금성면위원회가 최우수 위원회 진교면위원회가 우수 위원회 하동읍위원회가 최다참석위원회 진교면 이유호 위원장이 최우수위원장으로 군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찬호 협의회장은 지난 1년간 바르게살기 운동 실천을 통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6년에도 가족 사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