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정영섭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개·악양·적량면)이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의정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영섭 의원은 제8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이어, 제9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중에 있으며, 각종 조례안 및 건의안 발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정영섭 의원은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데,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