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배우용 지원장이 지난 3월 20일(수) 하동 농관원을 방문하여 출하 성수기인 취나물, 부추, 미나리 등 동계 지역 특산물의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배우용 지원장은 “농업인들이 농약사용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 작목반과의 협업 시스템을 잘 추진하여 잔류농약 부적합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화개악양농협을 방문하여 정학진 전무, 녹차가공공장 소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농지법」개정에 따른 임야 녹차재배지 농업경영체 등록제외 1년간 유예 조치 이후 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소통 농정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