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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힘찬 걸음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5-03-18 11:14:32 | 조회수 : 3

하동군은 지난 14~15,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내 차 치유관 및 하동군 일원에서 ‘2025년 하동군 관광 포럼 및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하동다움 관광 지향점 찾기, 그리고 확장력을 위한 관광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신용규 차장을 비롯하여 박진하 관광진흥과장, 경남대학교 고계성 교수, ()한국관광학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포럼은 관광 산학 전문가를 초청하고, 이들의 주도 아래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하동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관광정책 상황(한국관광공사 신용규 차장) 하동군 관광정책 방향(박진하 관광진흥과장) 하동 관광 지향점 제언(상상콘텐츠연구소 이종원 소장) 반값 여행 타당성 분석과 적용(강진문화관광재단 임채성 팀장) 관내 행사의 전략적 관광 상품화 방안(놀루와협동조합 조문환 대표)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진 팸투어에는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국 교수, 상상콘텐츠연구소 이종원 소장 등 2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림공원과 다원 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찻자리 체험과 달마중 행사 등을 직접 경험하며 기존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산업을 도출해 내고자 머리를 맞댔다.

 

한편, 하동군은 해양관광단지 조성 하동 핫플레이스 지정 금오산 산악자전거 길 조성 하동호 명품 정원 조성 등 내실 있는 관광개발과 관광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은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산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과 팸투어 또한 그 연장선으로, 관광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하동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