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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하천 불법 시설물 정비 본격 추진… 여름철 단속 강화로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8-06 10:39:13 | 조회수 : 60

경남 하동군이 하천과 계곡 내 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불법 시설물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공자원의 사유화를 막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 방해 요인을 사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3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지방하천 40개소, 소하천 198개소, 세천 125개소 등 총 363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법 시설물 전수조사를 완료하였다. 총 1,914건의 현장 조사에서 58개소의 불법 상행위 시설을 확인했으며, 그 중 35개소는 이미 철거를 마쳤다. 특히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은 모두 철거되었고, 야외 식당이나 데크 등 나머지 시설물들도 자진 철거 의사를 밝히고 조속히 철거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군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에 맞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개천 일원과 물놀이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순찰 근무를 강화하고, 상시 단속을 병행하여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불법 시설물 정비 후에는 국공유지를 공공시설로 정비하여 하천 주변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모든 군민이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원인 만큼 불법 점유와 무단 시설 설치를 철저히 단속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하동군의 하천 불법 시설물 정비 노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해 예방, 쾌적한 자연환경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