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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1차 공모 2곳 선정 쾌거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8-05 09:41:39 | 조회수 : 67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1차 공모에서 적량면 동촌마을과 악양면 소축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해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신청한 129개 마을 중 86개를 최종 선정했으며 하동군은 신청한 3개 마을 중 2곳이 포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차 공모에는 진교면 3곳, 악양면·청암면·횡천면·고전면·적량면·금남면·양보면 각 1곳 등 총 10개 마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규모는 약 372kW부터 1MW에 가까운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다양하며, 토지형과 건물 병행형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모델이 제안되었다.

하동군은 마을 설명회와 주민 협의, 협동조합 구성 지원, 사업부지 발굴과 계획 수립 등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자립형 마을 발굴과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차 공모에 선정된 동촌·소축 마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차 공모에 참여한 마을들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2차 공모 결과는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