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1조 3천억 원 규모의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위해 한국남부발전(주)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지난해 체결된 상생협력 협약의 연장선으로, 석탄화력발전소 2·3호기를 대체할 친환경 LNG복합발전소를 금성면 약 7만 1천㎡ 부지에 건립하는 내용입니다. 2027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와 협력업체 참여가 확대되어 단기적 경제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발전소 운영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안정적인 고용이 창출되고, 주변 주민 지원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석탄에서 LNG로 전환하는 이번 투자는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구조 개편의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하동군은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반 강화와 관련 산업 유치,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과 한국남부발전이 함께 노력한 결실로,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군민 체감 변화를 이끌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동군은 정부 차원의 지원 확보에도 힘써, 대통령실 기후에너지비서관과 만나 대응 방안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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