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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2026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비 7억 원 확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2-04 10:08:38 | 조회수 : 173

하동군이 2026년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비로 총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의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운용 계획이 국회 최종안을 통과하면서 확정된 예산이다.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 보호와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받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득 증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예산은 일반지원사업 2억 원과 특별지원사업 5억 원으로 구분된다.

일반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댐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지원과 간접지원 형태로 진행된다. 직접지원은 생필품과 공과금 지원을, 간접지원은 마을 공사 및 공동 복지사업 등 마을 단위 사업을 포함한다. 하동군은 2025년 옥종면 주민지원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과 사업을 확정했으며, 직접지원 8,176만 원, 마을 공사 8,971만 원, 마을 복지증진 사업 3,258만 원을 각각 배정했다.

특별지원사업으로는 동부권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2억 원으로 낙동강수계기금 10억 원(2025년 확보 5억 원 포함)과 군비 32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4월 착공 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동군은 2월부터 주민간담회와 이장회의를 통해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3월에는 하동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옥종면과 공동으로 주민지원사업 맞춤형 설명회를 옥종면사무소에서 개최해 마을 이장과 대표에게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은 주민 생활 향상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남강댐 상류 덕천강 수질 보호와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