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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말차, 새해 중남미 첫 선적…수출량 5.3배·수출액 6.8배 급증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1-29 10:58:05 | 조회수 : 188

재단법인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사장 하승철 하동군수)은 1월 28일 하동 가공공장에서 멕시코를 대상으로 한 하동말차 중남미 수출 선적식을 갖고, 총 5.4톤 규모의 차광 가루녹차 1.8톤과 일반 가루녹차 3.6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은 하동 녹차 가공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최근 하동말차의 중남미 수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량은 2022년 3.12톤에서 2025년 16.7톤으로 약 5.3배 증가했으며, 수출액 또한 같은 기간 5만 1천 달러에서 34만 7천 달러로 약 6.8배 확대됐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반으로 진흥원은 중남미 지역을 전략 수출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2026년까지 중남미 지역으로의 가루녹차 수출량을 20톤 이상으로 늘리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품질 관리와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공·유통·수출을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하동 차 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선적식 관계자는 "하동 말차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지속 추진해 글로벌 차 산업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 밝혔다.

하동말차의 중남미 수출 확대는 지역 농가뿐 아니라 하동군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국내외 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