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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옥종면 시가지 지중화 공모 선정…'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박차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1-28 10:46:04 | 조회수 : 182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하동군의 핵심 거점인 진교면과 옥종면 시가지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전신주와 각종 선로를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진교면과 옥종면은 하동의 행정, 교통, 경제의 중심지로서 상업시설, 관공서,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주민들과 방문객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이에 지역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는 오랫동안 중요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시가지에 늘어서 있던 전신주와 복잡한 전선들이 사라지면서, 한층 더 깔끔하고 현대적인 도시 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진교면은 기존 '친환경 보행 도로 개설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과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45억 원으로, 하동군과 한국전력공사, 주요 통신사가 50대 50 비율로 공동 부담한다.

하동군은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도로 굴착이 수반되는 만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관리 방안과 인근 상권의 영업 지장을 줄이기 위한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지중화 이후 지상에 설치될 변압기나 개폐기 등의 지상기기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배치 계획 또한 신중하게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진교면과 옥종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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