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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적량저수지 '누수 우려' 현장점검... "구조적 안전 이상 無"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1-20 10:15:32 | 조회수 : 12

하동군이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 제기된 적량저수지 누수 우려에 발 빠른 대응으로 적량면 우계리에 위치한 적량저수지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원 접수 후 곧바로 추진되었으며, 하승철 하동군수와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김주태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저수지 제방 및 주요 시설물의 상태, 실제 누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1994년 1월 준공된 적량저수지는 총저수량 126만 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지난해 12월 2일 진행된 정기 안전점검에서는 B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 전반과 관리 실태, 그리고 재난 대비 안전관리 체계까지 꼼꼼하게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규정상 허용 누수량 이내로 확인돼 저수지 전반의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동군은 민원이 접수되자마자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이후 경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 상부 기관에도 신속하게 상황을 보고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저수지 안전 문제에 대해선 철저한 관리와 상시 모니터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저수지 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안전대책에 대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저수지 및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재해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