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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세계茶엑스포 행사장 합동안전점검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3-04-27 09:03:36 | 조회수 : 3414


하동군·경찰서·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한전 등 유관기관 점검 마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5월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27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하동군은 앞서 지난 18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전기·통신·가스 등 주요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27일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하동군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 등의 유관기관 및 하동군안전관리실무위원회 등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행사 개막전까지 모두 보완토록 지도했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꼼꼼히 점검하고 대비해 1건의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오는 54일부터 6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하동군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