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기자협회 김성도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방문 귀성객 환영’ 캠페인을 펼쳐 지역민의 귀감이 되었다.

기자협은 하동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지역 홍보와 환영의 행사로 지역의 모범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이는 고향을 찾는 향우와 귀성객을 환영하는 “즐거운명절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각 읍.면에 게시했다.

‘고향방문 귀성객 환영행사’는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의 후원과 하동군기자협회의 주관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차사업이다.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지역 홍보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도록 했다.

김성도 하동군기자협회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환영을 한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회원들이 언론의 책임을 다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하동을 만들어 나 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기자협회는 지난 20010년에 17개사 18명의 회원으로 발대식으로 15년의 역사를 가지고 지역의 모범적인 언론인들로 지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