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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은상 수상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9-07 12:03:19 | 조회수 : 3

하동군이 지난 9월 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은 출향인과 향우회를 중심으로 관계형 홍보와 현장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펼쳐 기부자와의 지속적 소통과 예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정기부사업 개발 및 추진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실을 다지고 ‘관계 인구’ 개념을 도입해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인연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은상 수상을 통해 하동군은 특별교부세 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 재원을 지역 발전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삼희 하동군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하동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 번의 기부가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고, 하동의 밝은 미래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하동군은 이 제도를 통해 지역 자원과 향우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하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출향인의 상생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