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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9-07 11:48:32 | 조회수 : 4

하동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와 박경훈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자원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주민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기존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하동군은 인근 대학과의 교육·인재 양성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교육 소외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수요에 맞춘 맞춤형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 자격증 과정 개발 ▲교육 수료자 취업·창업 및 지역 정착 지원 ▲강사 인력과 교육·연구 기반 공동 활용 ▲운영 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 확산에 협력한다.

하동군은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채용 협력망 조성을 지원하고,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는 실무 중심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해 수료생의 직업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 농업, 돌봄, 디지털 활용 등 지역 수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발굴하고, 교육 수료생의 취업·창업 및 정착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 인재 양성,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하동에서 배우고 일하며 머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대학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부총장도 “대학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교육 성과가 지역사회와 산업체 협력을 통해 취업, 창업,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과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의 이번 협력은 ‘배움에서 일자리, 지역 활동, 정주로’ 이어지는 하동형 평생교육 선순환 모델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