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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2026 제2회 아트페어 별천지’ 개최… 지역 예술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문화 예술 축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9-03 10:41:51 | 조회수 : 19

하동군이 지역 예술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2026 제2회 아트페어 별천지’를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예술이 머무는 하동, 함께 빛나는 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예술 향유를 넘어 지역 문화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첫 회를 맞은 아트페어 별천지는 ‘하동의 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하동 곳곳에 숨어 있는 원로 예술가부터 청년, 신진, 그리고 귀농·귀촌 예술인까지 광범위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작가들과 관람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작품을 구매하고 소장하는 가능성을 실험한 뜻깊은 행사였다. 올해는 이 만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하동만의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아트갤러리 전시장을 중심으로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 전시가 펼쳐지며,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전시 설명 투어를 통해 작품에 담긴 작가의 창작 의도와 세계관을 관람객에게 깊이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마켓에서는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일반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예술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아트페어 별천지는 단순한 전시 판매를 넘어 하동의 자연, 사람, 삶의 이야기와 예술이 만나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 가치를 창출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지역민의 일상 속에 예술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여 지역 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관광객 또한 하동의 예술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기획한 아트플러스 김신영 기획자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하동의 뛰어난 예술가들을 확인했고, 작가와 관객이 만나는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올해는 그 만남을 넓히고 작품 감상뿐 아니라 직접 소장하는 문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작가와 관객, 하동의 별들이 서로 서로 빛을 발견하고 연결하면 더욱 큰 문화 예술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2026 제2회 아트페어 별천지’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 관광객이 서로 소통하며 하동의 독특한 예술 문화를 함께 키워가는 플랫폼으로 발전 중이다. 하동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역 문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동군과 주최 측은 방문객들이 마음에 드는 작품 한 점을 소중히 소장하며 예술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길 권한다. 아트페어 별천지는 하동만의 문화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임을 분명히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예술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