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용백)는 지난 8월 12일, 관내 식품가공 업체인 ‘정옥(대표 추호진)’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971가구에 약 4,500만원 상당의 장어탕 식품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에 취약해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맞춤형 식품지원을 통해 결식 예방 및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추호진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져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상생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민간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백 센터장은 “장어탕 한 그릇이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상담과 자원 연계,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은 2008년 하동군에서 다슬기와 재첩 가공을 주력으로 시작한 사회적기업으로, 2022년 경남스타기업 인증과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고령친화우수식품 ‘늘편푸드’ 인증을 받았다. 지역 식재료 활용과 부가가치 창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식품 지원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한 민·관의 따뜻한 협력과 상생 정신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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