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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 8,101억 원 확정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8-05 11:48:55 | 조회수 : 61

하동군이 8월 5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8,101억 원을 확정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민생 정책과 책임 재정 실현에 본격 나선다. 이번 추경은 당초예산 6,724억 원보다 1,332억 원(19.8%) 늘어난 규모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두 축으로 삼아 편성되었다.

추경안에는 청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도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사업, 보건의료원 건립, 하동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군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난 예방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장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120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지류 상품권 70억 원과 모바일 상품권 50억 원으로 나누어 발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최근 이어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397개 경로당 특별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안전 현장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대송산업단지 부지 매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100억 원은 이번에 조기 상환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장기 이자 부담을 줄이고 확보한 재정 여력을 미래 전략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군민이 실제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재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확정된 사업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돼 군민이 변화된 결과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선 9기 하동군은 이번 추경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지역 경제·사회 활력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