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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하동군수, 세종서 국도 19호선 4차로 확장 건의…“군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 최우선”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7-27 09:46:57 | 조회수 : 44

김현수 하동군수가 세종시를 직접 방문해 국도 19호선(하동읍~고전면) 4차로 확장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026~2030년)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378억 원이 투입되어 기존 2차로인 8.82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군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으로 꼽힌다.

김 군수는 24일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국도 19호선 해당 구간은 하동군청, 응급의료시설, 소방서 등 주요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임에도 불구하고 2차로 체계로 인해 교통 정체와 사고 위험이 상시 존재하며, 특히 관광 성수기와 출퇴근 시간에는 심각한 혼잡이 발생한다.

김 군수는 “국도 19호선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 기반시설로, 경남 18개 시·군 중 군청 소재지 주요 진입도로가 2차로인 곳이 하동군뿐이라는 점에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 도로 확장이 아니라 남해안과 지리산을 연결해 관광과 물류 경쟁력을 높여 하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제6차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 지원을 부탁했다.

아울러 김 군수는 평가위원회 참석 후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만나 지역 현안과 교부세 지원, 갈사산업단지 정상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직접 요청하며 국비 확보에 힘썼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남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도 19호선 확장사업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