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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축구협회, 중등부 하계 전지훈련 선수단 격려 및 현장 점검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7-26 10:38:52 | 조회수 : 49

하동군축구협회(회장 배정혁)가 7월 23일 하동군 및 하동군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중등부 축구선수단 6개 팀의 하계 전지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은 비교적 온화한 기후와 산악지형을 활용한 맞춤형 체력 훈련 환경으로 전국 각지 학교와 실업팀의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훈련용품 지원, 관광시설 연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선수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6년 올 한 해 하동군은 동·춘계 전지훈련에서 연인원 4만 2,666명을 유치했으며, 하계 전지훈련을 포함하면 연간 총 전지훈련 참가 인원은 5만 6,274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목표인 4만 명 대비 약 140%에 달하는 수치이다. 선수단의 장기 체류는 숙박업과 음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예상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60억 원에 이른다.

배정혁 하동군축구협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부상 없이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과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하동에서의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실력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 관계자는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축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훈련 환경 개선에 힘써 하동군이 전국적인 전지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축구협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각종 축구대회 개최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며 하동지역 축구 발전과 군민 체육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