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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 진교중 학생들과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현장견학 실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7-20 10:58:41 | 조회수 : 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는 7월 16일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진교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민주평통 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통일염원 현장견학 「우리 역사 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6·25전쟁과 분단 역사의 현장을 찾아 평화의 가치와 통일의 필요성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관과 야외 유적지를 둘러봤다. 특히 6·25전쟁 당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고 운영되었던 배경과 포로들의 생활상, 그 시절 역사적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역사의 현장과 기록을 통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전쟁이 개인과 공동체에 미친 영향과 평화의 가치를 몸소 느꼈다.

관람 후 학생들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한 뒤 발표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견학 경험을 토대로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과 통일이 지닌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홍곤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장은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청소년들이 전쟁과 분단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미래를 위한 주체적인 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역사와 평화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