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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농산물가공센터, 농업인 가공 지원으로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톡톡’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7-19 10:14:36 | 조회수 : 17

하동군 농산물가공센터가 농업인들의 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 지원에 힘써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개소 이래 누적 생산실적은 34억 9,800만 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5억 6,800만 원, 올해 6월 말 기준으로도 3억 1,300만 원의 가공제품 생산 실적을 기록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산물가공 교육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여 상반기에 44명의 농업인이 수료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가공기술과 식품 위생, 제품 개발 등 실용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어 가공사업 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센터 이용 조합원은 17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딸기·매실·녹차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종 294품목의 가공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스튜디오를 마련해 농업인들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직접 제품 사진을 촬영해 상품 홍보 및 온라인 판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옥종면 청룡리 일원에 동부권 농산물가공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 센터에는 가공시설뿐 아니라 기업지원시설도 마련되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별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농산물가공센터는 농업인의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완성되고, 유통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며 “민선 9기에는 동부권 센터 건립과 기존 센터 운영 내실화를 통해 가공부터 상품화, 유통·판로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해 농업인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농산물가공센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동부권 센터 신설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