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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치매안심센터, 하동지역자활센터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체결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7-07 10:52:23 | 조회수 : 20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7월 6일 하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전체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공식 지정되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치매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치매 어르신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에도 손을 맞잡았다. 이 안전꾸러미는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된 물품들로 구성되며, 배부 과정 중에는 치매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세심한 지원이 함께 이루어진다.

정민정 하동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소중한 자원을 연계해 치매 지원의 기본 토대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보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만큼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충실히 이수했고,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취약 치매 어르신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보호 및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동군 치매안심센터와 하동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치매 극복과 예방에 직접 나서는 모범적 사례로서, 앞으로 지역 내 치매 관리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주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해진다면 치매 친화적 공동체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