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기존 하동읍과 금남면에서 높은 주민 참여와 성과를 거둔 재활용 도움센터 운영을 확대해 옥종면에도 추가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026년 7월 7일 밝혔다.
총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옥종면 청룡리 124-7번지에 신축된 재활용 도움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57.6㎡ 규모로 생활폐기물 배출과 재활용품 수거가 함께 가능한 복합형 시설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운영한 재활용 도움센터를 통해 분리배출 환경을 개선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 회수량을 크게 늘려 왔다. 2025년 10월 이후 지난 약 3개월 동안 673명이 참여해 종이팩과 폐건전지 3만 9517개, 기타 재활용품 2611kg을 회수했으며 보상 물품 4681개를 교환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2026년 6월 말 현재까지는 참여자가 2151명으로 늘어나 종이팩과 폐건전지 14만 6969개, 기타 재활용품 9988kg이 수거되고 보상 물품 역시 1만 3801개로 증가해 군민들의 재활용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재활용 도움센터에는 분리배출 도우미가 상주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종이팩·폐건전지 교환 및 종량제봉투 지급 등 보상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읍과 금남면 도움센터의 성공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었다”며 “옥종면 센터 역시 많은 군민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이야말로 청정 하동을 지키는 기본이자, 재활용품의 자원 순환 촉진에 꼭 필요한 실천”이라며 “모든 군민이 함께 동참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옥종면 재활용 도움센터 추가 설치로 하동군은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 효과를 높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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