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4월부터 6월까지 ‘우양재단,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85세대 254명에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밑반찬 단가에 천 원을 더하는 매칭 지원금을 활용해 단순 식재료 위주의 반찬에 단백질과 신선 채소, 과일을 추가해 어르신들의 영양 및 식품 안전을 크게 향상했다.
이 사업은 저단가로 인해 식재료 품질 저하와 이에 따른 영양 불균형, 서비스 만족도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이번 지원을 통해 밑반찬에 육류, 달걀, 어묵, 김, 콩나물 등 기본 식자재뿐만 아니라 신선한 채소와 과일까지 포함돼 어르신들 식단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지역사회 후원 연계 활동도 강화되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용백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우양재단의 후원은 저비용으로 운영되던 밑반찬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정서적인 지원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양재단의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나눔 가치에 적극 동참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주민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은 작은 비용의 추가 지원만으로도 지역 취약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노후 지원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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