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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옥종면서 운영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6-10 10:25:28 | 조회수 : 7

하동군은 오는 6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옥종면 옥천관 및 주차장 일원에서 ‘2026년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하동에 왔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통합돌봄버스는 복지·보건의료·주거·생활지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17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 건강돌봄 ‘똑띠버스’, 빨래방 서비스, 취약계층 집 정리 ‘클린버스’, 교육 중심 ‘에듀버스’, 건강 상담, 이동복지관 ‘해피투게더’ 등이 운영된다. 실외에서는 빨래 수거와 세탁, 주거 환경 청소, 소득 및 방역 지원,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ICT 기반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실시한다. 실내에서는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 상담, 복지 상담, 네일아트, 손 마사지, 공연 및 기념식 프로그램이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 당일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된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현장 중심 돌봄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통합돌봄버스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해 더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동군은 안정적인 의료·요양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돌봄자원과의 연계로 촘촘한 돌봄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이 주민 중심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 맞춤형 돌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