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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회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5-25 11:08:10 | 조회수 : 7

하동군은 5월 20일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개최한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공단 설립의 적정성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민간전문가, 군의원,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6명이 참석해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 기준대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와 주민공청회 의견, 경상남도 협의 내용을 종합 반영하였다. 평가원은 공단 운영 시 연평균 7천4백만 원의 재정 부담 증가를 제기했으나, 하동군은 공익성 및 전문성 강화에 따른 군민 혜택이 더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동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영지원팀 인력 감축, 금오산 짚와이어 수익 재산정 등 자체 개선안을 마련해 연평균 약 2억 7천만 원의 수지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경상남도와의 2차 협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공단 설립 타당성을 확실히 했다.

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 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해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단 출범 후 기존 11개 사업뿐 아니라 신설·준공된 여러 공공시설 운영도 맡아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하동군 공공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군민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축제와 행사 운영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