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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안양시 청소년, 3일간 우정과 화합의 특별 교류 행사 개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5-12 09:52:18 | 조회수 : 63

하동군과 안양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하동군 일원에서 청소년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시군 청소년과 지도자 총 28명이 참가해 서로의 문화 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우정과 협력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첫날인 8일, 금남면 솔섬 하동미라클청소년야영장에서 열린 환영식과 레크리에이션,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솔섬 투어가 진행되었고, 이어 낚시와 조개 캐기 등 다채로운 어촌 체험을 통해 하동의 바다와 환경을 체험했다. 저녁에는 솔섬에서 바비큐 파티가 열려 청소년들이 한층 가까워지고 화목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적량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 목공체험과 모노레일 체험 등 하동의 자연과 특색을 직접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양한 활동 속에서 두 지역 청소년들은 상호 이해와 우정을 넓히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과 더불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하동군과 안양시 간 우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과 안양시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교류 행사를 통해 우정을 이어가며, 지역 청소년들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참가한 한 하동군 청소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다음에는 안양에서 진행될 행사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잡아 하동군과 안양시의 미래 유대 강화에 한걸음 더 나아간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