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소속 최은지 선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300만 원 상당의 전산화 인지재활 시스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관 이용자의 치매 예방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재활 치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 측은 이 시스템을 인지 재활 치료, 인지 검사, 운동요법, 방문 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향 하동 출신인 최은지 선수는 올해로 5년째 꾸준히 고향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은지 선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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