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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소방서, 드론 테러 대응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규모 실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5-05 09:48:31 | 조회수 : 104

하동소방서(서장 이견근)는 지난 29일 하동군 금성면 소재 하동빛드림본부에서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뿐 아니라 하동군, 경찰, 군부대,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통신기관 등 총 10개 기관·단체에서 360명과 40대 차량 및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불특정 테러집단의 드론 폭탄 공격으로 인해 발전시설 화재, 건물 붕괴, 전기차 화재,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119 신고 접수부터 초기 소방 대응, 현장 지휘, 통합지휘대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까지 실제 상황과 같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건물 내부 수색과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을 공유했으며, 임시의료소 운영과 다수 사상자 응급처치, 전기차 화재 진압, 건물 붕괴 대응 등 복합적 재난에 대한 입체적이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이견근 서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 테러 등 신종 재난 유형에 대비해 유관 기관 간 협력과 현장 지휘 능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동소방서는 이번 훈련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계획이며, 보다 안전한 하동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