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이견근 서장은 24일 관내 산림 인접 마을과 주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비상소화장치의 현장 점검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방수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과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한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점검 내용은 비상소화장치의 구성품과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자연압과 펌프압을 이용한 방수 최대 거리 시연, 그리고 시설 재원과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금남면 금오암 인근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100m 릴호스와 25m 여유 호스를 갖춰 고지대 사찰 화재 시에도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
하동소방서는 1억 2천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종면, 하동읍, 금남면 등 산림 인접 마을 12개소에 비상소화장치 신규 설치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진행해왔다. 이견근 서장은 “산림 인접 마을과 전통 사찰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주민 교육을 지속해 비상소화장치가 실질적인 대응 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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