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600여 명의 군민과 향우가 함께한 가운데 ‘제42회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향우 등이 참석해 하동군의 발전과 고향 사랑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군립예술단과 사물놀이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우리들의 하동별’ 주제 영상 상영, 그리고 국내외 자매도시 축하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람이 모이고, 머물고, 살고 싶은 활력도시 별천지 하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의 비전을 공유하였다.
하승철 군수는 기념사에서 “하동은 위기를 넘어 자립적 활력을 창출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산업·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컴팩트 매력도시 전략’을 추진해 사람이 머무르며 살아가는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모든 변화는 군민과 향우의 참여와 연대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부산 하동향우회가 고향사랑기금 2700만 원을 고향에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군민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군민상 13명과 특별상으로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 재부산향우회 김성호 명예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 군민상 표창패는 군민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무대는 군립예술단, 하동합창단, 시니어합창단, 하동 IL-이음 합창단, 진교초등학교 합창단이 함께한 대규모 합동 공연으로 장식되며 ‘함께하는 하동’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이 군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활력 도시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기자협회
경남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139 전화 : 055-882-1199 팩스 : 055-883-4945 이메일 : achimnews16@hanmail.net
Copyright (C) 2022 하동군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