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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청년, 살아나는 도시…‘컴팩트 하동 랜드마크’ 완성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4-09 10:35:51 | 조회수 : 34

하동군은 4월 8일 옛 하동역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하동 비즈니스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와 지역 의원, 청년단체 대표, 입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시작을 축하했다.

‘하동 청년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목표로 총 14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상 3~4층, 연면적 2,524.53㎡ 규모에 26형부터 45형까지 총 45세대의 주거 공간이 마련돼 청년들이 머물고 일상을 꾸려갈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제공한다.

‘하동 비즈니스센터’는 부족한 생활 SOC 확충과 청년 일자리, 커뮤니티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복합 거점이다. 국토교통부 균형발전사업비 등을 포함해 52억 원을 투입해 지상 1~2층, 1,281.03㎡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리모델링된 ‘1968 하동역 카페’는 지역의 기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센터에는 확장된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일자리통합센터, 청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되어 세대 간 교류와 지역 활력을 동시에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식에서는 하동 예술단 공연과 캘리그라피 행사, 청년 주도 프리마켓과 청년작가 전시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어린이집 초청 프로그램, 일자리수요데이 등이 함께 열려 청년뿐 아니라 아이들,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청년타운과 비즈니스센터는 청년이 머물며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은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하동군의 미래를 위한 청년 정책 추진의 한 획을 긋는 성과로 평가된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 살아나는 하동의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컴팩트 하동 랜드마크’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