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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민주평통, 평화와 통일 기원 ‘오작교 아리랑’ 통일문화공연 개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3-30 11:29:57 | 조회수 : 15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는 지난 3월 27일 화개면 그린나래공원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일문화공연 <오작교 아리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전달하며 군민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964년에 창단된 마당극 전문예술단체 극단 <큰들>이 공연을 맡아 풍물, 춤, 노래 등 전통문화 요소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의미와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펼쳐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당극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아내 군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공연에 앞서 주민들에게 태극기 250개가 배부되는 ‘태극물결운동’도 실시되어 국기 선양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홍곤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공연은 군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공감과 소통의 기반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 공감대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화성 문화예술분과위원장도 “문화예술은 세대와 이념을 넘나들며 우리 민족을 잇는 강력한 매개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와 민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가 주도하는 통일문화공연은 민족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시민 참여가 활발히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