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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동군, 구 횡천역 일원에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정식 개장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3-28 14:27:04 | 조회수 : 1

하동군이 3월 26일 경전선 복선화로 2016년 폐역이 된 구 횡천역 일원에 조성한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의 정식 개장식을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약 1만 4735㎡ 규모의 이 공원은 총 4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폐역사와 인근 유휴부지를 문화·관광 복합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개장식에는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군수 인사말과 테이프 커팅식, 미니골프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됐다. 야외 공간에는 15홀 규모의 미니골프장, 레일바이크, 실개천, 미니정원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감성적인 카페가 공원 내에 자리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통기타 공연과 카페 할인 행사, 기념품 제공, 어린이 체험 견학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조성은 폐역이라는 유휴공간을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하동군의 생활 환경과 관광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