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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2026 평사리문학교실’ 개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3-19 10:31:32 | 조회수 : 63

하동 박경리문학관(관장 하아무)은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1일(토) 오후 3시, 문학관 내 세미나실에서 ‘2026 평사리문학교실1 : 이웃 마을 좋은 시인-생태환경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문학교실은 박경리 선생이 생전에 환경 잡지 <숨소리>를 펴내며 표현했던 ‘이 땅에 생을 받아 존재하는 한 생명으로서의 의무감’이라는 정신을 기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생태환경문학’을 주제로 경남 지역에서 꾸준히 생태시를 써온 박덕선 시인과 원종태 시인을 초청해 진행된다.

박덕선 시인은 1963년 산청 출생으로 시집 『꽃도둑』, 『술래야 술래야』 등을 펴냈으며 건강한 풀꽃 이야기 산문집 『풀꽃과 함께 하는 건강약초 126선』을 발표하는 등 숲 해설가와 생태연구가로도 활동 중이다. 원종태 시인은 거제 출생으로 『풀꽃경배』, 『빗방울 화석』 등의 시집을 발간했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맡으며 현장 환경 전문가이기도 하다.

하아무 박경리문학관장은 “박경리 선생님의 생명 사상을 이어받아 우리 곁 환경에 대해 깊이 성찰해온 두 시인의 강연이 시민들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학을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평사리문학교실은 하동 지역민은 물론 생태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