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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벚꽃축제, 3월 27일 화려한 봄의 막 올린다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6-03-16 11:54:33 | 조회수 : 23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화개면 그린나래공원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십리벚꽃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개막식과 풍성한 공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에 열리며, 28일에는 ‘벚꽃노래자랑’과 ‘벚꽃 DJ 뮤직 페스티벌’, 29일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 차 시음 행사, 별맛부스 등 부대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특히 이번 축제 특별 프로그램인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이 주목받고 있다.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접수된 약 200여 팀 중 20팀을 선정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벚꽃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촬영이 진행된다.

한편, 하동군은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28~29일, 4월 4~5일 주말 동안 화개면 일부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일방통행 구간 설정 등 교통 통제 대책을 마련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난해 산불로 인해 축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벚꽃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하동의 대표 봄맞이 축제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