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이견근)는 봄철 건설 및 정비 공사가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용접과 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진다고 밝혔다. 특히 1,600℃ 이상의 고온에서 발생하는 수천 개의 불티가 풍향과 풍속에 따라 비산하며 우레탄폼, 유증기 등 발화성물질에 착화되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하동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건축물 공사현장과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 불티나 화기를 발생시키는 용접·용단 작업에 대해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 작업을 예정한 관계자는 최소 3일 전까지 하동소방서 예방안전과에 공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소방서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지도와 소방안전교육,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견근 서장은 “작은 불티라도 폭발과 급속 연소로 이어질 수 있어 대형화재 위험이 매우 크다”며 “건설현장 관계자와 근로자 모두가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전 신고제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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