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보도자료
구직자와 기업 한자리에..“하동군 11월 일자리 수요데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5-11-30 10:42:07 | 조회수 : 26

하동군이 지난 26일 하동영화관 다목적실에서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직접 소통하는 ‘11월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지역 밀착형 소규모 채용 행사로,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11월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복을 만드는 사람들(), 행복누리요양원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 코치를 통한 면접 기술 지도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헤어 컨설팅 등 다채로운 취업 준비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또한 행사에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여성 구직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수요데이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지역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이외에도 하동형일자리등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하여, 일자리정책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